2023 토요타 캠리 연비, 가격, 제원 - 중형 세단 가솔린
토요타 캠리는 토요타의 중형 세단입니다. 토요타 캠리는 1979년부터 생산되고 있습니다. 역사가 긴 중형 세단입니다. 토요타 캠리는 하이브리드와 일반 가솔린 모델로 나뉩니다.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서 토요타의 다른 자동차인 시에나, 라브4 등은 하이브리드 모델만 있는데 캠리는 가솔린 모델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가성비가 괜찮은 모델이라 그런 것일까요? 캠리 하이브리드 디자인이 좀 더 스포티하게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캠리 하이브리드가 캠리 2.5 가솔린보다 더 마음에 듭니다. 단, XSE 트림(최상위 트림)만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하이브리드라고 해서 특별한 디자인이 아니라 최상위 트림을 선택해야 합니다. 비싼 걸 사야 멋진 디자인의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 토요타 캠리 2.5 가솔린 |
토요타 캠리 연비 - 2.5 가솔린
토요타 캠리 2.5 가솔린 |
||
복합연비 | 도심연비 | 고속도로연비 |
12.3km/L | 10.7km/L | 14.9km/L |
혼다 어코드 1.5 가솔린 | 볼보 S60 2.0 가솔린 | 캐딜락 CT4 2.0 가솔린 | 제네시스 G70 2.0 가솔린 |
13.9km/L | 11.3km/l | 10.6km/l | 10.7km/l |
토요타 캠리는 중형 세단입니다. 다른 중형 외제차 세단과 비교해보겠습니다. 토요타 캠리는 혼다 어코드만 제외하면 연비가 높은 중형 세단입니다. 혼다 어코드는 배기량이 작아서 연비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배기량이 작으면 그만큼 연료를 덜 쓰기 때문에 연비가 높습니다. 대신 배기량이 낮으면 마력, 토크가 약해서 자동차 힘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중형 세단이면 엔진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1.6 정도면 충분합니다. 토요타 캠리와 국산 중형 세단을 비교하면 연비는 낮은 편입니다. 물론 국산 중형 세단이 배기량이 낮아 연비가 더 좋긴 합니다.
현대 쏘나타 1.6 가솔린 센슈어스 모던 | 기아 K5 1.6 가솔린 트렌디 | 르노코리아 SM6 1.3 가솔린 TCe 260 |
13.8km/L | 13.6km/L | 13.6km/L |
토요타 캠리 가격 - 중형 세단 외제차
토요타 캠리 2.5 가솔린 |
XLE |
3,768 만원 |
혼다 어코드 1.5 가솔린 | 볼보 S60 2.0 가솔린 | 캐딜락 CT4 2.0 가솔린 | 제네시스 G70 2.0 가솔린 |
3,790만원 | 5,610 만원 | 4,935 만원 | 4,035 만원 |
토요타 캠리는 중형 세단 중에서 가격이 가장 저렴합니다. 제네시스 G70과 비교해도 300만원 가량 저렴합니다. 혼다 어코드와는 거의 비슷합니다. 토요타 캠리는 연비는 괜찮은 편인데 가격은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물론 현대 쏘나타, 기아 K5와 비교하면 1000만원 가량 비싸지만, 토요타라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충분히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국산 중형 세단을 고르셔야 겠습니다.
현대 쏘나타 1.6 가솔린 센슈어스 모던 | 기아 K5 1.6 가솔린 트렌디 | 르노코리아 SM6 1.3 가솔린 TCe 260 Feel |
2,675 만원 | 2,479 만원 | 2,744 만원 |
토요타 캠리 제원 및 결론
토요타 캠리 2.5 가솔린 |
||
전폭 | 전장 | 전고 |
1,840mm | 4,880mm | 1,445mm |
토요타 캠리 2.5 가솔린 | 혼다 어코드 1.5 가솔린 | 볼보 S60 2.0 가솔린 | 캐딜락 CT4 2.0 가솔린 | 제네시스 G70 2.0 가솔린 |
3,768 만원 | 3,790만원 | 5,610 만원 | 4,935 만원 | 4,035 만원 |
12.3km/l | 13.9km/L | 11.3km/l | 10.6km/l | 10.7km/l |
이상으로 토요타 캠리 연비, 가격, 제원을 알아보았습니다. 혼다 어코드에 비하면 연비가 낮아 가성비가 살짝 떨어지지만 다른 브랜드의 외제차에 비하면 토요타 캠리는 가성비가 좋은 중형 세단입니다. 그리고 자동차 업계에서 워낙 유명한 토요타이기 때문에 품질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일본이 이런 기계공학 쪽은 우리보다 잘 나갑니다. 특히 자동차는 섬세한 분야이기 때문에 일본차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전기차 흐름에는 뒤늦게 합류했지만, 토요타의 저력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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