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시에라 연비, 가격, 제원 - 대형 픽업트럭
드디어 한국에 GMC 시에라가 상륙했습니다. GMC는 미국 자동차 회사로 픽업트럭, 대형 SUV 등 미국과 같은 큰 땅과 같이 큰 차를 생산하는 자동차 회사입니다. GMC는 처음으로 한국에 픽업트럭 시에라를 출시했습니다. 한국의 픽업트럭 시장에 GMC 시에라가 잘 먹힐 것이라 생각한 것 같습니다. GMC 시에라는 대형 픽업트럭입니다. 픽업트럭은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자동차세가 매우 저렴합니다. 가격대비 자동차세가 몇 만원 수준에 불과합니다. GMC에서는 전기 트럭인 시에라 EV도 출시했습니다. 아직 한국 출시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만약 한국에 수입된다면 픽업트럭 운전자들에게 큰 반응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GMC 시에라 | GMC 시에라 EV |
국내 픽업트럭 시장은 쌍용 렉스턴 스포츠가 꽉 잡고 있습니다. 가격이 제일 저렴한게 큰 이유입니다. 성능도 나쁘지 않구요. 과연 GMC 시에라가 한국 픽업트럭 시장에 돌풍을 불러올 수 있을까요? 이번에 출시된다는 기아의 픽업트럭과 함께 가장 기대되는 GMC 시에라입니다.
GMC 시에라 연비 - 6.2 가솔린
GMC 시에라 6.2 가솔린 |
||
복합연비 | 도심연비 | 고속도로연비 |
6.9km/l | 6.0km/l | 8.4km/l |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 2.2 디젤 와일드 |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 2.0 디젤 | 포드 레인저 랩터 2.0 디젤 | 지프 글래디에이터 3.6 가솔린 | 쉐보레 콜로라도 3.6 가솔린 |
10.5km/L | 10.0km/L | 8.9km/L | 6.5km/L | 8.3km/L |
GMC 시에라는 대형 픽업트럭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픽업트럭과 비교해보겠습니다. GMC 시에라는 6.2 가솔린이라는 거대한 배기량 치고는 연비가 나쁘지 않습니다. 3.6 가솔린 엔진인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비교하면 오히려 연비가 더 높습니다. 디젤 엔진인 쌍용 렉스턴 칸과 포드 레인저 연비가 확실히 높습니다.
GMC 시에라 가격 - 대형 픽업트럭
GMC 시에라 가격 - 대형 픽업트럭 |
드날리 |
9,330 만원 |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 2.2 디젤 와일드 |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 2.0 디젤 | 포드 레인저 랩터 2.0 디젤 | 지프 글래디에이터 3.6 가솔린 | 쉐보레 콜로라도 3.6 가솔린 |
2,990 만원 | 4,990 만원 | 6,390 만원 | 7,800 만원 | 4,050 만원 |
GMC 시에라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픽업트럭 중에서 가장 가격이 비쌉니다. GMC라는 브랜드가 차를 워낙 크게 만들기 때문에 그에 따라 가격도 비쌉니다. 쌍용 렉스턴 칸에 비하면 가격이 3배 수준입니다. 픽업트럭 운전자들이 반길 가격은 아닙니다. 그래도 픽업트럭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GMC 시에라는 크기에서부터 다른 픽업트럭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워낙 웅장하고 거대해서 딱 보면 압도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가격은 비싸지면 꼭 운전해보고 싶네요.
크기도 크기이지만 GMC 시에라의 성능이 우월합니다. 국내에 판매되는 픽업트럭 중 가장 성능이 좋습니다. 마력과 토크가 가장 높네요. 배기량이 큰 만큼 큰 힘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가격이 비쌀만 하네요. 그리고 운전을 직접 해본다면 그 만족감이 남다를 것 같습니다.
GMC 시에라 6.2 가솔린 |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 2.2 디젤 와일드 |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 2.0 디젤 | 포드 레인저 랩터 2.0 디젤 | 지프 글래디에이터 3.6 가솔린 | 쉐보레 콜로라도 3.6 가솔린 |
426ps | 202ps | 213ps | 213ps | 284ps | 312ps |
624.0Nm | 441.0Nm | 500.0Nm | 500.0Nm | 353.0Nm | 373.0Nm |
GMC 시에라 제원 및 결론
GMC 시에라 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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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 2,065 | 전장 5,890 | 전고 1,950 |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 2.2 디젤 와일드 |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 2.0 디젤 | 포드 레인저 랩터 2.0 디젤 | 지프 글래디에이터 3.6 가솔린 | 쉐보레 콜로라도 3.6 가솔린 |
5,405mm | 5,359mm | 5,363mm | 5,600mm | 5,395mm |
GMC 시에라 6.2 가솔린 |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 2.2 디젤 와일드 |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 2.0 디젤 | 포드 레인저 랩터 2.0 디젤 | 지프 글래디에이터 3.6 가솔린 | 쉐보레 콜로라도 3.6 가솔린 |
426ps | 202ps | 213ps | 213ps | 284ps | 312ps |
624.0Nm | 441.0Nm | 500.0Nm | 500.0Nm | 353.0Nm | 373.0Nm |
9,330만원 | 2,990 만원 | 4,990 만원 | 6,390 만원 | 7,800 만원 | 4,050 만원 |
6.9km/L | 10.5km/L | 10.0km/L | 8.9km/L | 6.5km/L | 8.3km/L |
이상으로 GMC 시에라 연비, 가격, 제원을 알아보았습니다. 픽업트럭 중에서 큰 편이라고 하는 지프 글래디에이터보다 GMC 시에라가 300mm나 더 큽니다. 정말 GMC 시에라는 얼마나 더 큰 것일까요? 압도적인 성능, 압도적인 크기, 압도적인 디자인으로 한국의 픽업트럭 시장을 강타할 GMC 시에라는 과연 얼마나 소비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어낼까요? 픽업트럭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GMC 시에라는 꼭 운전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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