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2019 스토닉 자동차세 계산 - 소형 SUV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 2019 스토닉
스토닉(STONIC)이라는 이름은 재빠른을 뜻하는 영단어 SPEEDY와 음계의 시작이자 중심축이 되는 으뜸음을 뜻하는 TONIC의 합성어입니다.
현재 기아 스토닉은 단종되었습니다. 스토닉의 뒤를 이어 소형 SUV 라인은 셀토스가 맡고 있습니다.
기아 2019 스토닉 자동차세를 알아보겠습니다.
기아 2019 스토닉는 3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1. 1.0 가솔린 - 998cc
2. 1.4 가솔린 - 1,368cc
3. 1.6 디젤 - 1,598cc
<계산조건>
- 중고차(차령: 3년, 할인율 5%)
- 비영업용
- 연납 없음
자세한 계산방법은 위 링크를 참고바랍니다.
1. 기아 2019 스토닉 1.0 가솔린 - 998cc
기본 자동차세: 998cc × 140원/cc = 139,720원
차령 3년 할인율 적용: (1 - 0.05) × 139,720원 = 132,734원
비영업용이므로 교육세 30% 부과: 132,734원 × 1.3 = 172,554원
2. 기아 2019 스토닉 1.4 가솔린 - 1,368cc
기본 자동차세: 1,368cc × 80원/cc = 109,440원
차령 3년 할인율 적용: (1 - 0.05) × 109,440원 = 103,968원
비영업용이므로 교육세 30% 부과: 103,968원 × 1.3 = 135,158원
3. 기아 2019 스토닉 1.6 디젤 - 1,598cc
기본 자동차세: 1,598cc × 140원/cc = 223,720원
차령 3년 할인율 적용: (1 - 0.05) × 223,720원 = 212,534원
비영업용이므로 교육세 30% 부과: 212,534원 × 1.3 = 276,294원
4. 정리
1.0 가솔린 |
1.4 가솔린 |
1.6 디젤 | |
자동차세 | 172,554원 | 236,527원 | 276,294원 |
이상으로 기아자동차 2019 스토닉 자동차세를 알아보았습니다.
스토닉은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입니다.
현대 기아차의 소형 SUV는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기아 스토닉은 2020년 저조한 판매량으로 단종되었습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되어서 현대 코나와 티볼리 때문에 큰 이목을 끌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차체 크기 때문일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 코나 | 기아 스토닉 | 쌍용 티볼리 |
스토닉보다 윗급 SUV인 기아 셀토스와 동급인 현대 베뉴가 출시된 이후로는 더욱 판매량이 나빠졌습니다.
현대 베뉴 | 기아 셀토스 |
가장 혹평 받았던 점은 싼티나는 인테리어와 유약해 보이는 디자인 때문이었습니다.
SUV임에도 너무나 유약해보이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준중형 SUV 급으로 나오는 요즘 소형 SUV 추세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을 가진 자동차였습니다. 경쟁모델인 현대 베뉴는 이런 단점을 모두 커버하는 소형 SUV였습니다.
상품성이 떨어지기에 소비자는 굳이 스토닉을 구매할 필요가 없었던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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