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방호복입은 간호사1 가장 감동적인 화투판 - 방호복입은 간호사와 할머니 여러분들은 이 사진을 보셨나요? 이 사진을 보고 울컥했습니다. 폭염속에서 방호복까지 입고 코로나19 환자인 할머니와 화투를 치는 모습. 세상에서 제일 감동적인 화투판입니다. 이 사진은 올해 대한간호협회에 주최하는 '제2차 간호사 현장 수기·사진전'에 출품된 사진입니다. 사진속 주인공은 삼육서울병원 간호사 이수련(29)씨와 박 모(93) 할머니라고 합니다. 박 모 할머니는 지난해 8월 1일에 코로나19로 삼육서울병원에 입원했다고 합니다. 이수련 간호사가 박 모 할머니와 화투를 치는 이유는 고령인 할머니가 격리병실에서 적적해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치매 환자용 그림 치료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 사진은 화투를 치는 게 아니라 화투를 이용한 꽃 그림 맞추기 였습니다. 물론 화투가 같은 그림을 맞춰 .. 2021. 8.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