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의 중형 세단 K5 2022년형의 특징과 제원이 공개되었습니다. 2022년식 부터는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을 장착하고 출시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엠블럼을 적용할 것을 고려해서 신형 K5를디자인했는지 잘 어울리는 군요.
그리고 트림별 가격도 바뀌었다고 합니다.
<2.0 가솔린 트림별 가격>
| 트림 | 가격 |
| 트렌디 | 2381만원 |
| 프레스티지 | 2631만원 |
| 노블레스 | 2822만원 |
| 시그니처 | 3092만원 |
<1.6 가솔린 터보 트림별 가격>
| 트림 | 가격 |
| 트렌디 | 2459만원 |
| 프레스티지 | 2749만원 |
| 노블레스 | 2940만원 |
| 시그니처 | 3171만원 |
그리고 중요한 것 중 하나가 1.6 하이브리드 모델의 그릴 디자인이 전용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이전 하이브리드 모델을 외관의 차이가 없어서 차량 뒤편의 'hybrid' 마크를 보지 않고서는 구별하기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그릴만 봐도 하이브리드 모델인지를 구별할 수 있게 되었군요.
작게 보면 구별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잘 보이시나요? 좌측의 그릴이 더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정식 명칭은 샤크 투쓰 패턴(상어이빨)이라고 합니다.
추가사항으로, 트렌디는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프레스티지는 전방 주차 거리경고 사양이 기본 탑재되었고 1.6 가솔린 터보는 모든 트림에 D컷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이 기본이라고 합니다. 노블레스와 시그니처는 기존 선택 사양으로 운영됐던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제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 K5를 구경해볼 수 있겠군요. 얼른 내년이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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