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현대 리베로 자동차세 - 준대형 트럭

2007 현대 리베로 자동차세 - 준대형 트럭

2007 현대 리베로

현재는 단종된 현대 자동차의 준대형 트럭, 현대 리베로 자동차세를 알아보겠습니다. 현대 리베로는 현재 단종된 차량으로 중고차로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현대 리베로는 현대자동차에서 현대 스타렉스를 기반으로 생산한 픽업트럭입니다. 앞부분의 헤드라이트 디자인이 스타렉스와 똑같습니다. 스타렉스 후방석 부분을 떼어내 짐칸으로 만든 트럭이라 보시면 됩니다. 당시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고 있던 1톤 트럭인 포터와 비교해보면 앞바퀴의 위치가 가장 차이가 두드러집니다. 현대 리베로는 앞바퀴가 운전석 앞쪽에 있지만, 현대 포터는 앞바퀴가 운전석 과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 리베로는 일반 자가용과 회전 반경이 비슷합니다. 그 뜻은 현대 리베로가 현대 포터보다 회전반경이 크다는 뜻이 됩니다.

현대 스타렉스	현대 리베로

현대 포터	현대 리베로

현대 리베로 파워트레인

2.5 디젤 - 2,497cc

 

<계산조건>
- 중고차 (차령:16년, 할인율 50%)
- 비영업용
- 연납 없음

국내 자동차세 계산방법

 

1) 현대 리베로 2.5 디젤 - 2,497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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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현대 리베로는 자동차세법상 화물차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영업용의 경우 6,600원, 비영업용의 경우 28,500원입니다.

차령을 고려해 감가가 50%가 되므로 영업용 - 3,300원/ 비영업용 14,250원입니다.

 

2)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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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현대 리베로	2.5 디젤
자동차세	영업용 - 3,300원 비영업용 - 14,250원

이상으로 현대 리베로 자동차세를 알아보았습니다. 현대 리베로는 당시 1톤 트럭에서는 볼 수 없는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지만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결국 금방 단종되고 말았습니다. 첫째로, 축간거리가 너무 길어 현대 포터에 비해 회전반경이 너무 컸습니다. 1톤 트럭은 주로 영업용으로 사용하고 골목길도 들어가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대 리베로는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인 축간거리에 너무 길어서 회전반경이 컸습니다. 그래서 작은 골목은 통과하기가 애매했습니다. 둘째로, 무거운 무게 때문에 연비가 낮았습니다. 셋째로 운전석이 상대적으로 너무 커서 짐칸이 상대적으로 작아 짐을 싣기에는 비효율적이었습니다. 이런 단점들 때문에 결국 현대 리베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자동차가 되었습니다. 시골에 가면 드물게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현대자동차의 도전정신을 볼 수 있었던 의미있는 자동차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이런 시행착오 덕에 지금의 현대자동차가 있는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