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가기술자격시험 일정 공지 - 기사시험 3번으로 바뀌었다

2024 국가기술자격시험 일정 공지 - 기사시험 3번으로 바뀌었다

 

2024년 국가기술자격시험 일정이 공지되었다. 매년 연말에는 내년도 국가기술자격시험 일정을 공개한다. 내년 시험을 준비하고 계획하는데 도움이 된다. 가장 특징적인 차이점은 바로 기사, 산업기사 시험이 4회에서 3회로 줄었다는 거다. 

관련 사항은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겠다. 

 

1. 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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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술사 시험 일정

국가기술자격시험의 최고봉인 기술사 시험은 1년에 3번 치뤄진다. 

기술사 시험은 100분 시험을 총 4번 하루에 치룬다. 6시간 40분 동안 약 60페이지 정도를 써내야하는 고강도 시험이다. 힘든만큼 가치가 아주 높은 자격증이다. 

시험볼때 점심을 먹는다. 수능보다 더하다. 그만큼 실력과 경력이 있어야 합격가능성이 있는 시험이다. 최근에는 고용불안정, 미래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젊은 세대 등도 기술사 시험에 많이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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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술사 필기시험은 1월, 5월, 7월에 치뤄진다. 상반기에 시험이 몰려있는 편이다. 그래서 겨울때 바짝 공부해서 실력을 높여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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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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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 좀 더 맞춰진 시험인 기능장 시험은 1년에 2번 치뤄진다. 기술사보다 종목 수가 적지만, 실무에 강하다면 기술사 보다는 기능장에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법적 자격 등은 기술사가 좀 더 많기에 사람들은 기술사를 더 많이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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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사, 산업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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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시험을 치르는 기사, 산업기사 자격증은 1년에 3번 치뤄진다.

 

표면상으로는 4회에서 3회로 줄어 시험 응시 기회가 줄어든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기사 산업기사 필기시험이 CBT로 바뀌면서 필기시험을 한 날에 동시에 치르지 않는다. 컴퓨터를 이용한 시험으로 소규모 인원으로 자주 시험을 치르게 된다. 그래서 각 회차마다 여러개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되었다. 

오히려 시험 응시기회는 기존보다 몇배로 늘어났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많이 준비하는 만큼 공부를 많이해야 하긴 하지만 노력만 한다면 단기간에 몇개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 이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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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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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사는 응시자격 조건이 없다. 성인이 아니여도 응시가 가능하다. 경력도 필요없다. 가장 난이도가 쉽지만, 그만큼 자격증 치고는 가치가 족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도 자격증을 취득하는 뿌듯함을 맛볼 수 있고 기능사를 취득하고 경력을 쌓으면서 기사, 기술사를 취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자격증이다. 

 

5.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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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려워지고 취업도 쉽지 않은 만큼 사람들이 전문직에 점점 모여들고 있다. 자산 상승기가 지나고 근로소득이 그만큼 중요해졌다는 뜻이다.

싸이클은 또 돈다. 또 자산이 폭등하는 시기가 올 것이다. 그 때를 위해 나의 가치를 높여 근로소득을 많이 높여 자산상승기까지 많은 돈을 모아두어야 한다. 그러고 정말 시장이 싸늘할 때 

근로소득을 높이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가치가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다. 2024년 국가기술자격증 일정이 공개된 만큼 2024년에는 자격증 취득 목표를 세워보고 달성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