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 주간사, 주관사 차이점

[공모주 청약] 주간사, 주관사 차이점

안녕하세요. 아이꾸준입니다.

 

공모주 청약을 하다보면 만나게 되는 단어가 몇 가지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주간사입니다.

 

근데 많은 분들이 주간사와 주관사를 헷갈려 하십니다. 사실 주간사라는 단어가 일반인한테는 익숙하지 않죠.

 

출처: http://www.38.co.kr/html/fund/?o=v&no=1737&l=&page=2

38커뮤니케이션 사이트에서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정보에 들어가보면 위 사진처럼 주간사라고 쓰여진 칸을 볼 수 있습니다.

KB증권에서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를 찾아보면 대표주관사, 공동주관사라고 되어 있습니다.

 

뭐가 맞는 걸까요?

 

국립국어원에서 주신 답변을 보면 그래도 좀 알 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면 주관사에는 모건스탠리가 들어가있죠? 미국 대형 금융기업입니다. 우리가 모건스탠리에 공모주 청약을 하지는 않지요? 즉,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 회사입니다. 주관사이지요.

 

주간사는 우리가 실제로 증거금을 입금하여 청약을 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한국의 증권사를 뜻합니다. KB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입니다.

 

우리가 실제 청약을 하는 증권사가 주간사이고, 공모주 청약을 총괄 진행하는 기업을 주관사라고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주간사, 주관사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공모주 청약하는 데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히 알고 가는 게 좋을거 같아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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