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과염소산 칼륨과 제2류 위험물이 혼합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그 이유가 타당한 것은?
1) 전류가 발생하고 자연발화 되기 때문이다.
2) 혼합하면 과염소산 칼륨이 불연성물질로 바뀌기 때문이다.
3) 가열 충격 및 마찰에 의하여 착화 폭발하기 때문이다.
4) 혼합하면 용해되기 때문이다.
- 과염소산 칼륨은 제1류 위험물의 산화성 고체이다. 제2류 위험물은 가연성이다. 즉, 산소가 있으면 점화되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42. 다음중 황분말과 혼합했을때 폭발의 위험이 있는 것은?
1) 소화제
2) 산화제
3) 가연물
4) 환원제
- 황분말은 유황을 잘게 부수어 놓은 것이다. 유황은 제2류 위험물이다. 가연성 고체이므로, 산화제 및 산화성 물질과 혼합되면 폭발의 위험이 있다.
43. 제3류 위험물인 금속칼륨 및 금속나트륨을 저장한 곳에 화재예방을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은?
1) 건조한 소금과 탄산칼슘
2) 깨끗한 물
3) 포말소화기
4) 습기 많은 모래
- 금속칼륨 및 금속나트륨은 금수성 물질이다. 절대 수분과 접촉하게 두어서는 안된다. 그러면 2번 4번은 오답이다. 남은 건 1번 과 3번이다. 포말소화기는 주성분이 물이기 때문에 오답이다.
44. 다음 위험물질을 혼합후 점화원 또는 충격을 가했을때 발화나 폭발위험이 없는 것은?
1) 황린과 물
2) 적린과 염소산칼륨
3) 히드라진과 아질산염류
4) Acetylene 과 은
- 황린은 제3류 위험물이다. 제3류 위험물은 물과 접촉해서는 안되나, 황린만 물과 접촉해도 위험이 없다.
(칼륨, 나트륨, 알칼리 금속 등은 석유류에 저장)
적린은 제3류 위험물이다. 염소산칼륨은 제1류 위험물 산화성고체이다. 가연물과 산화제가 만나면 외부의 충격 및 점화원에 의해 화재, 폭발이 발생한다.
히드라진은 제4류 위험물 인화성 액체이고, 아질산염류는 제1류 위험물 산화성고체이다. 산화성고체(산화제)에 의해 히드라진이 점화되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히드라진 유도체는 제5류 위험물이다.)
아세틸렌(Acetylene)은 구리, 수은, 은과 반응하여 폭발성 물질인 금속아세틸라이드를 생성한다.
45. 아래에 표시한 성질과 물질의 조합으로 옳은 것은?
A. 공기와 상온에서 반응한다. B. 물과 작용하면 가연성가스를 발생한다. C. 물과 작용하면 소석회를 만든다. D. 비중이 1 이상이다. |
1) K(칼륨) - A, B, C
2) $Ca_3P_2$ - B, C, D
3) $Na$ - A, C, D
4) $CaC_2$ - A, B, D
- 칼륨 (제3류 위험물) - B, C, D
- $Ca_3P_2$ 인화칼슘 (제3류 위험물) - B, C, D 물(혹은 약산)과 반응하여 포스핀 가스 발생($PH_3$)
- 나트륨 (제3류 위험물) - B, D
- 탄화칼슘 (제3류 위험물 ) - B, C, D 물과 반응하여 아세틸렌 가스 발생($C_2H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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