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6공 바인더 펀치 후기 - with A5 6공 링파일

다이소 6공 바인더 펀치 후기 - with A5 6공 링파일

 

안녕하세요. 아이꾸준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6공 바인더 펀치 후기를 다뤄볼까 합니다.

바인더 다이어리나, 링파일 쓰시는 분들은 바인더가 필요하실 텐데요. 이번에 다이소에서 괜찮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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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5,000원

판매점: 전국 다이소

색상: black, white (2종)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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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흰색 6공 바인더 펀치로 골랐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깔끔합니다. 다만, 쇳덩이라 조금 무겁습니다. 들고다니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펀치 부분을 가장 바깥쪽에 두면, 일반적인 A5 용지에 사용하는 위치에 구멍이 뚫립니다.

 

펀치 위치는 이동이 가능합니다. 아마 70mm A5를 가장 많이 사용하실 겁니다. 저는 70mm 간격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링파일 활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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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는 6공 링파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6공 바인더 펀치랑 함께 쓰면 딱 맞습니다. 깔끔하죠?

한번에 10장 정도까지만 뚫을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은 종이가 펀칭기 안으로 들어가지가 않습니다.

 

 

6공 바인더 펀치 장단점 및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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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깔끔한 외관

2. 심플한 디자인

3. 적당한 무게감

4. 저렴한 가격

5. 고정대가 있어 균일하게 종이에 구멍을 낼 수 있다.

무엇보다 저렴하고 다이소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 사진에서 보시듯, 종이 고정대가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원하는 종이 사이즈에 맞게 표시가 되어 있고 딱 그에 맞춰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종이에 균일하고 깔끔하게 맞춰서 구멍을 낼 수 있습니다. 5000원 짜리지만, 별게 다 들어가 있습니다!

 

 

<단점>

1. 휴대하기에는 무게가 좀 된다.

2. 가방에 세워서 넣으면 종이 조각들이 다 쏟아진다. (위 사진에서 표시한 빈 공간으로 종이 조각이 다 쏟아집니다.)

 

가급적 한 장소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저기 들고다니면서 사용하기에는 좀 불편한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다이소 6공 바인더 펀치 사용후기를 써보았습니다.

6공바인더 펀치가 딱 바인더 입문자 용으로 쓰기 좋은 것 같습니다. 20공이 제일 튼튼하다고는 하지만, 펀칭기 가격도 비싸서 바인더에 익숙하신 분들이나 바인더를 제대로 써야겠다는 분들이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바인더를 쓰고 싶으신 분들께, 다이소 6공 바인더 펀치와 6공 바인더 링파일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