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 돈되는 취미를 가져라
안녕하세요. 아이꾸준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취미를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건담 조립, 레고, 싸이클 등 여러 취미를 해봤습니다. 하지만 지금 취미는 독서, 블로그 글쓰기입니다. 딱 2개만 합니다. 사실 독서와 블로그 글쓰기 취미만 해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어느 때는 회사 때려치우고 독서와 블로그 글쓰기만 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독서와 블로그 글쓰기는 생산적인 취미입니다. 취미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죠. 왜 그런지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어체가 아닌 평어체로 쓰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돈되는 취미를 가져야한다.
필자는 그 수단을 블로그로 택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돈되는 취미에는 무엇이 있는지, 돈 되는 취미를 가져야만 하는 이유를 간단히 풀어보겠다.
돈 되는 취미는 무엇일까?
말 그대로 취미를 하면서 돈이 되는 걸 말한다.
보통 우리가 하는 취미는 소비적, 소모적이다.
1) 오토바이 주행을 즐기는 취미를 가졌다고 하면, 오토바이를 구매하는 비용과 기름값이 들어간다. 물론 속도감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에 스트레스가 풀리긴 한다.
2) 레고를 만드는 취미를 가졌다고 하면, 레고를 구매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있고, 레고를 만드는 데 쓰는 시간동안 다른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없다.
쉽게 말해 돈과 시간을 써야하는 취미이다.
만약 돈되는 취미가 아닌 돈을 쓰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면? 죽을때까지 부자되기는 글렀다고 봐야 한다.
반면에, 돈이 되는 취미는 무엇이 있을까?
1. 글쓰기
글쓰기 해봤자 무슨 돈이 될까?
돈이 된다. 바로 블로그 글쓰기는 진짜로 돈이 된다. 필자는 매달 애드센스를 통해 월급 외 수익을 얻고 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월급 외 수익이 있다는 게 중요한 것이다.
필자는 블로그를 통해 월 1000만원이라는 부수입을 얻는 게 목표다. 직장에서 받는 월급과 더불어, 블로그를 통해 받는 수입 구조를 만들 것이다. 이렇게 만든 수입을 최대한 저축하면서 주식, 부동산과 같은 자산을 쌓아갈 것이다. 결국 나를 위해 일해주는 것은 주식과 부동산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건, 글쓰기가 돈이 된다는 거다. 블로그로 돈을 버는 방법은 많은 블로그에서 소개하고 있고, 책도 여러권이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월급 외 수입을 만들고 싶다면 아래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아래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 수입을 얻으려면 글을 쓰는 게 중요하다. 매일 포스팅을 쓰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자신이 글을 쓰다보면 무슨 주제를 써야할지 감을 잡게 되고, 글도 어떻게 써야할지 감을 잡게 된다. 필자도 원래는 글과 전혀 친하지 않은 사람이었다. 20살까지 읽은 책이라고는 손가락 합치면 안에 들어올 정도였다.
2. 독서
책 읽기가 무슨 돈이 되냐?
돈이 된다.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의 사고 방식을 통째로 바꿀 수 있다. 사고방식을 바꾸면 행동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자본주의에 관한 책을 읽고 나서 절약과 저축이 종잣돈을 모으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해보자. 그러면 그 사람은 자신의 사고방식 1개를 바꾼 것이다. 즉, 자신의 사고방식 중 극히 일부를 바꾼 것이다. 그럼으로써 흥청망청 돈을 썼던 자신의 행동을 고칠 것이다. 행동이 달라지면, 그에 따라 성과가 나게 된다. 여기서는 그 성과가 바로 통장에 돈이 모이는 것이다.
매월 월급이 스쳐가는 통장이었는데, 절약을 하니 통장에 돈이 남는 것이다. 이런 절약과 저축의 중요성을 깨닫고 조금씩 조금씩 돈을 모아가는 행동을 통해 나의 인생도 조금씩 바꿔갈 수 있는 거다.
이처럼 독서는 돈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매우 '돈이 되는' 아니 그 이상의 취미다.
3. 운동
운동은 돈이 되는 취미다.
엥? 운동하려면 헬스장에 돈 내고 가야하는데?
헬스장에 쓰는 돈은 이용료다. 그 정도 대가는 치뤄야 한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체력이 떨어진다. 에너지가 줄어든다. 움직이기가 싫어진다. 누워있는다. 생산적이지 않게 된다. 짜증이 많아 진다.
반면 운동을 하면? 체력이 좋아진다. > 많이 움직여도 피곤하지 않다. >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운동이 직접적인 돈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운동을 통해 만든 체력으로 돈이 되는 취미를 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쓸 수 있다. 운동을 통해 체력을 만들고, 활기찬 사람이 되자.
돈 되는 취미를 가져야만 하는 이유 - 나의 생산성을 높인다
필자와 같이 아무런 빽도 없고, 돈도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얼떨결에 직장을 잡아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면, 돈 되는 취미를 가져야 한다.
직장생활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없기 때문이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지 않다면 직장생활만 해도 충분하다. 하지만 노년에도 힘들게 일해야 하는 건 각오해야 한다.
복권에 당첨되었거나
금수저이거나
금수저 배우자를 만난게 아니라면 내가 가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필자는 가진 게 시간과 에너지 뿐이다.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최대한 투입해서 그것을 돈으로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것이 나의 목표다.
일반사람이라면 결국 시간을 갈아넣어야 한다. 가진 게 시간뿐이기 때문이다. 시간을 돈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수면시간, 생리시간을 빼고는 모두 돈을 벌 수 있는 생산수단에 내 시간을 투여해야 한다.
다만, 돈 되는 취미는 가능하면 시스템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좋다.
여기서 말하는 시스템이란 '내가 일정 시간을 투입하면 알아서 수입이 들어오는 구조'를 뜻한다.
예를 들어, 필자는 하루에 1개씩 포스팅을 쓰고 있다. 하루에 글을 쓰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글을 써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포스팅이 알아서 구글,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 게제된다. 그리고 사람들이 내 글을 클릭한다. 내 글을 보면서 광고도 같이 보게되고 그 광고를 통해 나는 일정 부분 수입을 얻게 된다.
쉽게 말해, 블로그 글쓰기를 하면 하루 종일 블로그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는 거다. 이와 반대로, 나의 시간을 반드시 써야 수입이 나오는 부업이 있다. 앱테크, 배달 등
물론 초반에는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부업은 초반에 수입이 작다. 필자도 처음에는 1달에 2달러 밖에 벌지 못했다. 반면 앱테크나 배달은 처음부터 일정량의 수입을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블로그 광고 수입은 처음에는 수입이 작지만, 시간과 에너지를 들이게 되면 내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알아서 돈이 벌리는 시스템이 생긴다.
나중에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수입이 들어올 것이라 확신한다. 왜냐하면 나의 노력으로 지금의 블로그 광고수입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작은 성공경험 덕분에 나는 확신을 얻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것을. 꾸준히 해나간다면, 분명 성과로 돌아올 것을 안다.
결론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딱 한가지다.
'돈 되는 취미를 가져라. 쉽게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블로그 글쓰기를 추천한다.'
왜냐하면 필자가 블로그를 통해 매달 수입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필자같은 일반인도 해냈으면 누구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르는 분야라고 지레 겁먹지 말고, 한번 도전해보라.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은 이미 상위 10%다. 블로그를 매일 꾸준히 하는 사람은 상위 1%다.'
한 유튜버가 한 말이다. 필자는 2년 동안 매일 하루도 빼먹지 않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다. 결국 인생을 바꾸는 건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이다. 우리는 현재를 살 수 있다.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순간을 당신이 이 글을 보는 이 순간만을 살 수 있다. 지금 내가 살아있는 이 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10년 뒤, 20년 뒤 나의 모습을 결정한다.
나는 앞으로 매일매일 무슨 일이 있어도 글을 쓸 것이다.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월 1000만원 수입을 달성할 것이다.
매일 일만하다 죽고 싶지 않다면, 지금 당장 움직여라. 그러면 당신의 인생은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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