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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정리

우리는 남의 욕망을 욕망한다 - (남의 시선을 너무 많이 신경쓴다)

by 아이꾸준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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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의 욕망을 욕망한다 - (남의 시선을 너무 많이 신경쓴다)

안녕하세요. 아이꾸준입니다.

 

여러분의 욕망은 무엇인가요? 좋은 가방?, 좋은 차?, 좋은 집?

왜 우리는 좋은 가방을 사고 싶어하고 좋은 차를 타고 싶어 하고 좋은 집에 살고 싶어할까요?

 

실제로 좋은 가방, 좋은 차, 좋은 집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행, 등산 등을 목적으로 좋은 가방이 필요한 경우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좋은 차가 필요한 경우

가족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좋은 집이 필요한 경우

 

즉, 필요하다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대부분 사람들은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좋은 가방, 좋은 차, 좋은 집을 구매합니다.

 

우리는 남의 욕망을 욕망한다


말 그대로, 남들이 갖고 싶어 하는 것을 내가 갖기를 원합니다. 남의 욕망을 욕망하는 겁니다.

좋은 가방이라 함은 구찌,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이 있습니다. 이 가방을 주로 사는 이유는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함입니다. 사실 가방 그 자체의 기능만으로 본다면 재래시장에서 파는 에코백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수십 수천배가 차이가 납니다. (브랜드 가방을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가방은 장인정신이 들어간 가방이기 떄문에 충분히 가치가 있는 가방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가방의 기능적인 요소로만 말씀드린 겁니다.)

남들이 갖고 싶어하는 그 욕망을 내가 느끼길 원하는 겁니다.

 

좋은 차도 똑같습니다.

사실 자동차의 기능만으로 본다면, 현대 기아차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어차피 자동차의 근본적인 목적은 이동하는 것이니까요.

비싼 차라고 해서 한국에서는 목적지까지 더 빨리 갈 수 있지는 않습니다. 교통정체가 심하고 속도제한때문에 그렇게 빨리 달리지도 못합니다.

 

좋은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부러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같은 지역에서 제일 좋은 제일 신축인 아파트를 무리해서 거주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거주하고 싶은 지역에서 30평 아파트 중 가장 합리적인 아파트를 고르겠다' 라는 나만의 원칙을 가지고 집을 고르면 됩니다.

 

좋은 가방, 좋은 차, 좋은 집을 사면 안된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가진 돈이 충분하다면, 좋은 차, 좋은 집, 좋은 가방을 사도 내 현금이 100억이상 된다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대부분 사람들은 돈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즉, 내가 가진 돈으로 주식, 부동산을 사서 재산을 키우거나 현금흐름을 만들어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많도록 해야합니다. 자산이 충분히 많아졌을 때, 그 자산에서 나오는 현금흐름 만으로 좋은 가방, 좋은 차, 좋은 집을

 

우리는 그만큼 너무나 남의 시선을 신경쓰고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하면 안좋게 생각하지 않을까?', '너무 창피해' , '이걸 사면 남들이 나를 부자로 보겠지?' 등등내 중심이 아닌 남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생각보다 남들은 우리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적어도 연예인같은 유명인사 정도면 모를까요.

유명인사가 되더라도 금방 잊습니다.

 

결국 내 삶은 내가 살아가야합니다. 근데 남들한테 잘 보여서 얻는 만족감이 우리에게 무엇을 줄까요? 돈은 돈대로 쓰고 늘어난 물건들을 관리하는 데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쓰는 것에 언젠가는 싫증을 느낄겁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느새 금방 잊고 다시 또 좋은 차, 좋은 가방, 좋은 집을 사는 데 시간을 씁니다. 남한테 잘보이기 위해서죠.

 

남한테 잘 보이는 게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내 앞가림도 잘 안되는 상황에서 노년준비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남들의 시선이 중요할까요? 200만원 월급으로 자동차 할부비용만 150만원을 쓰는 게 과연 맞는 걸까요? 결국은 자신만의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 게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게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는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물건을 소유함으로써 얻게 되는 행복감은 길어야 몇 주라고 합니다. 짧으면 하루만에 만족감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런 경험 없으셨나요? 택배로 정말 갖고 싶은 걸 주문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기쁘지 않았던 적 있으실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우리가 욕망해야 하는 것


우리는 남의 욕망을 욕망하기 보다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욕망해야 합니다.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말이죠.

 

남들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들이 있으실 겁니다.

저의 경우에는 건담 프라모델입니다. 건담을 만들면 건담에만 몰입하고 만들면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큰 행복감과 만족감을 줍니다.

'건담프라모델 만드는 게 취미라고 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잖아요!' 라고 하실 수 있는데.

이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이미 남의 시선을 정말 많이 신경쓰고 있는 겁니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걸 하세요. 원하는 걸 사세요.

남들이 욕망하는 걸 내가 갖고 있다고 해도 그게 진정으로 내가 바라는 것일까요?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기 보다는, 내 마음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만약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면, 이것저것 많은 활동을 해보세요.

저도 처음부터 '나는 건담을 좋아해!'라고 생각했던 건 아닙니다. 우연히 부모님께서 사주신 선물이 건담이었는데, 그때부터 건담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게 된 것이죠.

 

여러분들도 우연히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으실 확률이 높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다양한 책도 읽어보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저는 최근 투자, 글쓰기, 독서를 욕망하고 있습니다.

좋은 투자를 하고 싶고, 좋은 글을 쓰고 싶고, 좋은 책을 읽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좋은 투자, 좋은 글, 좋은 책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말고, 우선 내 앞가림부터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남의 시선 신경쓰며 살다보면, 정작 중요한 내 인생을 챙기지 못하게 됩니다. 우선 내가 노년에도 일하지 않을 수 있게 나의 생활비를 계산하고 노년에 쓸 돈을 마련할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죽을 때까지 일할 순 없으니까요.

 

여러분들도 여러분만의 욕망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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