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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기술사 공부는 잠재의식에 지식을 심는 것이다

by 아이꾸준기술사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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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공부는 잠재의식에 지식을 심는 것이다

이번에 소방기술사 132회 필기시험을 치르고 왔다. 

 

소방기술사 132회 후기 및 예상점수 정리

소방기술사 132회 후기 및 예상점수 정리 2024년 1월 27일 소방기술사 132회 필기시험을 치르고 왔습니다. 장장 오전 9시부터 17시 20분까지 이어진 400분동안 보는 시험입니다. 한번 시험을 보면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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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회 이후 5개월동안 빡세게 공부한 게 나름 효과가 있었다. 이전 시험보다는 확실히 답안지를 잘 썼다. 난이도는 쉬운편은 아니였다. 점수가 이전보다 오를지 떨어질지는 모르지만, 내 실력 자체가 상승했다는 걸 많이 느꼈다. 

 

이번 소방기술사 132회 시험을 치르고 기술사 공부법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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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술사 시험의 특징


1) 기술사는 외워야 하는 양이 정말 많다. 

 - 소방기술사만 해도 기본서 800페이지에 법규 개정사항, 기출문제까지 공부해야 하고 답안지 작성 방법도 알아야 한다.

 - 거기에 시간관리 방법까지 익혀야 하니 공부할 게 기사자격증 시험보다 수십배로 많다. 

 

2) 시험때 고민할 시간이 없다. 

 - 각 교시별 100분이 주어진다. 1교시 10분, 2-3-4교시 25분 1문제당 할당하고 풀어야 하는 시간이다. 

 - 시험을 봐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시간이 쓰는 것만 해도 촉박하다. 

 - 기술사 시험은 손이 나감과 동시에 머릿속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문제를 어떻게 풀지 고민하는데 시간을 쓰면 쓰고 싶은 걸 다 쓸 수 없게 된다. 

 

3) 답안지의 모든 구성을 내가 계획해야 한다.

 - 답안지 작성 방법이라는 게 시험 전에 소개를 해주지만, 문제 자체는 내가 구성해야 한다.

 - 답안지에 표를 어떻게 넣고, 공식을 어떻게 넣는지 문제를 보자마다 견적이 나와야 한다.

 - 즉, 기술사 시험은 많이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답안지에 '내가 많이 알고 있다' 라는 걸 어떻게 효과적으로 제한된 시간안에 나타내는지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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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술사 공부 방법


1) 시험범위를 전부 다 외울 수는 없다. 장기기억으로 넘길 수 있도록 계속 보면서 자연스럽게 외워지도록 해야 한다.

 - 여러 암기법을 통해 외우는 것도 한계가 있다. 외워야 할게 산더미 인데, 산더미를 외우기 위해 산더미 같은 암기법을 외워야 한다? 이거는 어불성설이다. 

 - 결국 우리가 전화번호, 친구 이름 떠올리듯 기억할 수 있어야 한다. 

 - 복습, 수업 등을 통해 계속 보면서 공부 내용과 친해지는 게 제일 중요하다. 

 - 그래서 처음에는 공부한다기 보다는 '본다'라는 마음으로 인강을 2~3번 돌리는 게 좋다. 

 - 실제 시험때 내가 의식적으로 기억하지 않더라도 문제를 보자마자 떠오르게 된다. 이게 우리 뇌의 특성이다. 

 - 뇌는 대상과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연결짓는 능력이 정말 탁월하다. 

 - 계속 책을 보면서 뇌에게 중요한 내용이라고 각인을 시키고, 잠재의식과 장기기억이 기억하도록 해주는 거다.

 

2) 꾸준히 매일매일 공부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 하루이틀 공부해서 붙을 시험이 아니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1년이다. 거기에 기술사는 직장을 다니며 공부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생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 직장생활, 가족, 수면, 운동 등 다른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하루 3~4시간은 확보해서 공부할 수 있어야 한다. 

 - 그러려면 무리하지 않고도 공부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 나 스스로 지속가능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잠을 줄이거나 운동을 포기하면 생활리듬이 무너지고 오래 공부할 수 없게 된다. 

 - 필자가 잠을 줄여가며 공부했다가 몸에 이상이 오는 걸 느끼고 수면시간은 7시간을 반드시 지키고 있다. 절대적인 공부시간은 약간 줄었지만, 하루하루 상쾌하게 공부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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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무리하며


공부법은 실로 다양하다. 기술사 공부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건, 기술사 공부는 계속 보고 또 보면서 말 그대로 공부할 지식과 친해져야 한다. 

 

기술사 공부량이 많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 그래야 웬만한 사람들은 다 떨어져 나간다. 진입장벽이 생기는 것이다. 2~3년을 투자할 각오로 임해야 한다. 

 

필자도 처음에는 막막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학원에 계속 나가고 시험도 벌서 4번이나 응시했다. 하다보니 배우는 것도 많고 나 스스로 느끼는 것도 정말 많다. 계속 꾸준히 하는 것밖에는 답이 없다. 

 

잠재의식에 계속 공부한 내용을 각인시켜서 시험때 문제를 보자마자 어떤 내용을 써야하는지, 어떻게 답안을 구성할지 떠오르게 된다. 잠재의식에 지식을 심자. 그러면 기술사 시험에서 쉴새없이 답안을 쓰고 있는 나 자신을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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