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 수유팰리스 무순위청약 정보 - 서울 강북구 수유동
4월달 무순위청약 중에서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칸타빌 수유팰리스 아파트 무순위 청약이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강북구는 서울이 제대로 개발되기 이전부터 사람들이 살던 곳이라 빌라, 다세대, 다가구 주택이 주를 이룬다. 아파트가 있긴하지만 강남, 서초 처럼 아파트 단지가 크게 형성되어 있지는 않다. 그래도 종로 업무지구와 물리적으로 가까우며 우이신설선, 4호선을 이용해 빠르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칸타빌 수유팰리스 무순위청약 정보
준공: 2022년 6월 (계약시 바로 입주가능)
주택형별로 추첨을 받는다. 당첨확률을 높이려면 아예 인기가 없는 평형이나 물량이 많은 평형을 골라 당첨확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청약날짜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이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4일 금요일로 서류제출이 15 ~20일에 이뤄져야하며 계약을 4월 21일 ~ 24일에 실시해야 한다. 216세대 중 134세대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2022년 말 무순위 청약, 일명 줍줍의 규정이 바뀌면서 어느 지역에 살아도 무순위 청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무래도 부동산 경기 침체로 청약 활성화를 통해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막기 위한 방안이라 생각된다. 또한 칸타빌 수유팰리스 무순위 청약은 당첨이 되어도 취소시 불이익이 없다. 그리고 청약통장을 쓰지 않기 때문에 무주택 명의도 유지할 수 있다. 부담갖지 않고 청약을 넣어도 된다.
칸타빌 수유팰리스 평형
전용 59A | 전용 78 |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전용면적 59, 78형의 물량이 많이 남아있다. 전용59 정도는 되어야 2명이서 여유롭게 살 수 있으며 신혼부부의 경우 아이까지 키울 수 있는 크기이다. 전용 78의 경우 국민평형인 전용 84에 가까운 크기로 4베이 구조로 판상형 구조를 가지고 있다. 판상형 구조는 맞바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고 모든 방에 채광이 잘 되어서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구조이다.
칸타빌 수유팰리스 입지 - 종각 업무지구까지 도보 포함 40분
노원구, 강북구 쪽에서 번화가라 할 수 있는 창동역과 노원역이 매우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종로업무지구는 지하철로만 약 28분 소요로 도보를 포함하면 약 40분 이내로 출근이 가능하다. 또한 중랑천과 이어지는 우이천을 도보 10분 내외로 이용가능하며 도보 3분이내 거리에 강북구청이 위치해 있다.
칸타빌 수유팰리스 가격
전용 59A | 전용 78 |
5억 2천만원 ~ 5억 5천만원 | 6억 5천만원 ~ 7억 4천만원 |
신축이라 구조는 당연히 잘 나왔고, 종로 업무지구까지 시간도 짧은 편이라 직장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용 59기준 이정도 분양가격이면 경기도 의정부, 구리 등 경기도에서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는 곳을 매매로 할 수 있는 가격이다. 결국 업무지구랑 가까운 대신 주변 환경이 떨어지는 곳을 선택하느냐, 업무지구에서는 좀 떨어져있지만 아파트 단지가 몰려있고 생활하기에 좋은 단지를 선택하느냐이다. 무엇이 정답이냐보다는 나에게 더 맞는 것을 택하면 된다. 출근시간이 짧은 게 더 중요하다면, 칸타빌 수유팰리스를 선택하는 걸 추천한다.
구리 교문동의 경우 5억대 20평대 아파트는 복도식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8호선이 2024년에 완공될 예정이고, 역과도 수유팰리스보다 훨씬 가깝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파트 단지가 몰려있기 때문에 커뮤니티, 편의시설, 상가 등이 모여있다.
하지만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계단식으로 사생활보호가 잘 된다는 장점이 있다. 내 집 마련에서 정답은 없다. 나에게 살기 좋고 편리하고, 출퇴근하기 좋은 집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무순위 청약이 올라오는 아파트에 대해 간단히 정보를 정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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